처음 받았을 때 느낌은 깔끔했다.

그리고 곧 배송된 프로를 넣어보니 탄탄함에 어떠한 충격에도 버텨줄 것만 같은 케이스였다.

촉감도 뻑뻑하지도 않고 매끈하니 먼지를 쉽게 털어낼 수 있는 겉면이였다.

케이스와의 밀착도 좋았다.

하지만 곧 불편함이 발견되었다.

프로의 뚜껑을 여닫음에 있어 케이스의 뚜껑을 덮는 부분에 의해 뻑뻑함이 그 첫번째...

두번째로 충전 구멍의 뚜껑이 잘 닫기지 않는 불편함도 있었다.(열때는 쉽게 잘 열린다..)

새것이라 그런 것일 지도 모르나 아무튼 참고하길 바란다.

특히 실구매 사진을 유심히 잘 보고 판단하길....

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케이스인 것 같다.